'저PER' + 1



최근 기업 스크리닝도 게을리하고..분석도 별로 안해서


글을 많이 못 썼습니다



워낙 게을러서..단타를 못한다는 슬픈 사연..



간만에 저per 중심으로 스크리닝 하다가..잠시 중단했지만


눈에 띈 종목들 몇 개 언급하려고 합니다.



1. 현대제철



뭐 이전에도 블로그에서 몇 차례 언급했지만


현금흐름, 순자산가치, per 모든 면에서 저평가 되었다고 할 만한 종목이죠.


본래 사이클을 타는 종목이니만큼 주가가 등락하기 마련이지만


마침 중국발 철강 구조조정 소식도 있고하니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 계좌로도 분할 매집 중입니다.




2. 코텍


특이한 종목입니다.


카지노 슬롯용 모니터를 제작하는 회사죠. 꽤나 특이한 사업입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일반 모니터가 아닌 카지노용 모니터는


소비자 요구 스펙이 까다롭고 머신과의 호환성 및 오류 테스트 등을 거쳐야해서


상당히 독점적 지위를 누릴 수 있는 사업입니다.


리서치 기관에서 조사된 시장 점유율은 없지만


세계 굴지의 카지노 게임기 회사에 납품 중이고


해당 기업 모니터 수요의 절반을 훨씬 넘게 납품 중이죠.


현재 교육용 전자칠판과 하이엔드급 산업모니터인 의료용 모니터에도 진출 중입니다.


좀 더 분석이 필요하겠지만


일단은 per, pbr등 전통 지표에선 저평가라 보이고


현금흐름이 최근까지 좀 좋지 않아서 시간을 두고 분석해보려 합니다.



3. 이에스이브이


대시캠과 드론 관련주 입니다.


아주 저per, pbr인 종목은 아니지만


동일 업종 대비 상당히 낮은 편이고 


드론이라는 뉴스에 반응할 수도 있는 종목이기에 모니터링만 하는 중입니다.


이 종목도 현금흐름과 현금성 자산이 크게 부족해서


투자하기엔 조금 이른듯 합니다.

(최근 분기 기준)




그리고 예전에 소개드렸던 동국S&C


올해 들어 이미 60%가까운 수익을 보고 있었는데


계속해서 오르다가 


오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부 투자 발표 이후


상한가에 근접...25%나 폭등하면서


목표가였던 8천원에 도달하였고


중간에 분할 매도하여 총 94%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단순히 평균매수가 기준으론 104%나 올랐지만


중간에 천천히 매도를 시작하면서 결과적으론 94%가 되었습니다.



이 돈은 현대제철에 재투자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