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었다.
자계서 ? 라기 보다는 조훈현 고수가 삶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에 대해 볼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좋았다고 느낌.
그리고 당사자의 시각에서 본 당대 바둑계의 모습 또한 흥미로웠는데, 나 같은 바둑 문외한도 그렇게 느꼈으니
바둑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더더욱 재밌으리라고 본다.
그리고 챕터별로 내용이 나뉘어서 짤막하게 시간을 내어서 읽기에도 적합하다.
개인적으론 8점 정도 ? (내가 너무 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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