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트레이딩보단 투자 측면에 집중해왔고, 더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러가지 글과 책들을 접하면서 새삼 트레이딩이라는 분야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또한 투자의 큰 영역에서 굳이 트레이딩을 배제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구요
이왕에 할거라면 기록을 충분히 남기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트레이딩에 있어서 고수분들의 공통점 중 하나라면 역시 매매일지를 남겨 복기를 하는 습관이 아닐까 합니다
어쨌거나 피터 린치의 말을 충실히 따라
'이 주식을 도대체 왜 샀는가?' 를 기록해야겠습니다
뭐 원래도 투자보고서처럼 기록을 했지만 말이죠
장기적으론 계좌도 투자&트레이딩 둘로 나누어 운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