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6

17- 18 계획 변경...

다이어리/2017 | 2017. 12. 3. 23:19 | 팝펀치




참 계획이라는게 그대로 실행하기도 어렵지만 유지하기도 어렵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이것저것 바뀌는게 많군요 


슬슬 4학년에 접어들기도 하고 .. 올해부터 내년까지의 계획은 너무 자주 바뀌는거 같습니다 허허 ;; 



1. CFA 3차 합격




머 제 전역이후 최우선 순위에 있는 계획 ...다행히 지금까진 착착 달성해왔네요 


이 기세를 타서 내년 6월에 level3 까지 한번에 패스하는게 목표입니다 




2. 경제직렬 대비




CFA는 비교적 경영에 치우친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 . .개인적으론 경제쪽에 흥미를 적잖이 느끼고 있습니다


마침 금공은 경영, 경제 양쪽으로 필기시험이 존재하니 .. 경제직렬을 대비해서 미리 공부해둘 계획


아마도 2학기 기말이 끝남과 동시에 시작할 듯 



임봉욱//정운찬 두 저자님들의 책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사실 투자에 뜻을 둔 저로서는 미시도 미시지만, 거시 경제를 깊이 배워보고픈 욕망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계량까지?




3. 파이썬 




사실 이 부분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 


본격적인 프로그래밍 공부라기보단, 백테스팅과 몬테 카를로 시뮬레이션에 관심이 있다보니 


기본적인 언어 이해와 구글에 널리 퍼져있는 일부 소스를 이용해서 딱 이 부분까지만 실습해볼 계획


마침 공대생인데다가 주변에 컴공 솦공 친구가 많다보니 접근이 좀 더 쉬워지네요 



4. 기타



학점은 뭐 당연히 ...챙겨야 할 부분이고


기타 챙겨야 할 자격증이 이것저것 많네요 



일단 공기업을 생각하는 만큼 한국사는 기본으로 따야겠구 ...교내장학 문제로 토익도 재취득 해야할듯. .. 




//12-12 추가사항 해외 칼럼 번역



로이터, 블룸버그 etc 금융 및 경제 칼럼 번역


홍춘욱 이코노미스트님께서 추천하시는 공부법...안익숙해도 차근차근 해봐야겠습닏



가장 굵직한 계획들 


사실 1번과 2번만 달성해도 족하다고 보지만 일단 계획은 이것저것 세워보고 있습니다 ㅎㅎ 




내년에도 독서는 물 건너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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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점수...무엇?...



level2 후기를 바로 올리려고 했는데 .. 이것저것 하다보니 좀 미뤄졌네요



지금도 합격메일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ㅋㅋ;;




아직 3차가 남았지만 흑흑 



여튼 간단히 후기를 써보자면..




시험준비




저는 1차를 12월에 봤기 때문에 대략 1월 정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 했었습니다.

(1차와 마찬가지로 E모 사이트를 이용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년도 슈웨이져를 구해서 사용했는데 



만약 당해가 아닌 이전년도 교재를 사용하신다면 CFA 협회 홈페이지에서 꼭 !!!! 

교과 개정내용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꼭이요 ㅜㅜ  


삭제되는 주제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 과감히 뺄 수 있어서 좋고, 새로 들어온 과정은 자료를 다시 구해야하므로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파생쪽이 일부 변경되고 주식파트도 일부 개정이 있었는데 전 꽤 늦게 알아서 ..ㅜㅜ 



어쨌거나 바쁘신 분들은 다들 그렇겠지만 저도 가장 비중이 높은 FRA와 Equity를 중심으로 준비했습니다.


비중도 그렇지만 큰 부분을 끝내두면 심리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기는 것도 좋은 점인거 같습니다.


일찍 끝내두면 복습 횟수도 늘려잡을 수 있구요. 


전 보통 한번에 2과목 이상 공부했고 중반부분엔 2과목 복습 1과목 진도 이런 방식으로 준비했습니다.



Equity-Corporate Finance,   Derivatives-Fixed Income



그리고 이 과목들은 서로 이어지는 내용이 많으므로 공부 순서에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대강 FRA - Equity - CF- Derivatives - Fixed Income 정도까지 마무리 된 후엔 서브과목들을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특히 Eco는 거시경제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금방 넘어갔고 AI는 뭐..분량은 많지만 비중이 적고 외우는 것 위주라..

(근데 AI 점수가 왜 이럴까요 ? ㅎㅎㅎㅎㅎㅎ ㅜㅜ)


다만 Quant는 개인적인 관심때문에, Portfolio는 3차와의 연계 그리고 강사님의 강조 덕분에 더 꼼꼼히 봤던 거 같습니다.





주요과목은 꼼꼼히 한번 빠르게 1~2회 정도 복습했던거 같습니다. 


서브과목은 기억 안나는 부분을 조금씩 다시 봤습니다.


인터넷 강의는 1회로 가급적 끝냈고 복습시 정 햇갈리는 부분만 다시 시청했습니다. 


인강이 워낙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듣다 보면 루즈해지는 부분도 있어서 가급적 책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2차는 역시 문제풀이가 가장 중요하므로 mock은 꼭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복습 전에 한번 풀어보면 현재 위치가 대강 가늠이 되기도 하고 유형도 어느 정도 감이 오니까요


전 17년도 practice 1,2 풀었고 CFAI가 제공하는 mock의 경우엔 15, 16년도와 17년도 각각 풀고 복습했습니다


슈웨이져에 있는 문제들은 당연히 다 풀었구요



조금 불안한 경우엔 CFA 홈페이지의 candidate resources의 과목별 문제 풀어보시면 좋습니다


난이도도 느낌상 mock exam과 비슷하고 다양한 문제가 나와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테뱅까진 하지 않았습니다. 쓸데없이 너무 어렵다는 평도 많고 그래서...그 시간에 책을 1회씩더 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풀어본 문제가 대략 9회분 모의고사 + 200문제 정도 될 거 같습니다.


많이 푸시는 분들은 2천문제 이상 보시는 분들도 계시니 ..그에 비하면 별거 아닌듯 




그리고 인강부분 코멘트 하자면 


FRA 그리고 Deriv, Fixed등의 권오상 강사님과 김종곤 강사님 강의력은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냥 믿고 따라가면 거의 80~90%이상은 다 커버됩니다. 



김용석 강사님과 다른 강사님들도 모두 훌륭하시지만 저 두분은 진짜 머리에 쏙쏙 박히는 느낌


물론 모든 인강은 복습을 안하면 휘발성이 강하므로 ... 그 부분은 주의해야하고 ㅜㅜ 





그리고 level2는 1에 비해 시험범위가 좀 세밀해지긴 하지만 

여전히 안나올거 같은 부분에서 튀어나오기 때문에 역시나 꼼꼼히 해야합니다.



적당히 보고 넘겼던 부분 때문에 오후 시험에 진땀 좀 뺐습니다...ㅜㅜ


어쨌거나 합격했으니...다행일따름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다 하시는 일 잘되길 바랍니다 !! 








그리고 CFA와 FRM등에 관한 자세한 자료는 이분의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저도 자주 봅니다 ㅋㅋ;;

http://blog.naver.com/skycl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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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드디어 2차 시험이 끝났습니다.



자세한건 결과가 나오고 포스팅하겠지만...



확실히 6월 시험이 사람이 많더군요. 특히나 화장실이 문전성시 .... ㅜㅜ 




보통 시험 전날에도 잘 자는 편인데, 이번엔 자리가 불편했는지 잠을 꽤 설쳤습니다.


아침부터 카페인 풀차지 상태로 입실해서, 다행히 어느 정도 집중력을 유지했던것 같은데. .


뭐 결과는 미지수



여하간 2차가 붙으면.. 올 겨울엔 인턴 접수도 해보고 뭐 이것저것 할 계획인데 합격할런지.. ㅜㅜ 




2차 공부는 재미있으면서도 은근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네요.


저야 항상 개인투자를 하고 있고, 이를 즐기기 때문에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은 참 좋았습니다.


나름 공책 11권 가량 썼던거 같네요.


다만 학과 공부에 소홀하게 되는 점과 다른 활동에 제약이 많이 걸린다는게 굉장히 힘들더군요 ㅜㅜ 




역시 시험 준비 할 때엔 일을 벌리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ㅎㅎㅎㅎ ;;; 




그나저나 끝나니 바로 기말 기간이네요..고통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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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 2차시험까지 34일

CFA | 2017. 4. 30. 22:52 | 팝펀치




CFA, FRM등의 시험들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이론과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다.


즉 매년 시험의 범위가 바뀐다는 것.



돈도 아낄겸 16년도 슈웨이져로 한창 공부를 하다가 


문득 범위를 체크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cfa협회를 들어가봤더니


특히 파생쪽이 여러모로 바뀌어 있었다...ㅜㅜㅜ



프랙티스를 풀면서 부랴부랴 17년도 인강을 다시 듣는 중..


특히 옵션을 통한 각종 전략들이 새로 들어왔다..



어쩐지 프랙티스를 푸는데 파생쪽이 턱턱 막힌다 싶었다 ..


16년도 책에는 straddle, calendar, spread stategy 등이 없었던거 같은데  




지금까지 공부를 하며 느낀건데 


level2 는 개념도 개념인데 문제풀이가 역시 중요한듯 



아는 개념도 잔실수로 계산 실수가 나다보면 좀 엉키는 경향이 있다.




12월 말 정도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현재 FRA, Equity, Fixed income, Corporate Finance 같은 주요과목은 2회 정도 ..


나머진 1~2회 사이로 본거 같다.



남은 기간은 주로 문제를 풀면서 틈틈히 복습을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




시험 보고나면 곧장 기말고사 시즌이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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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12월 cfa lv1 결과 및 후기

CFA | 2017. 1. 26. 02:22 | 팝펀치





12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봤던 레벨1 시험 결과가 드디어 나왔다.


솔직히 스스로가 열심히 하지 않았음을 알기에 걱정이 좀 컸었는데 


다행히도 나쁘지 않은 점수로 합격 했다.



사실 합격했겠거니 하고 미리 2차 공부를 하고는 있었지만


마음 한켠이 찝찝햇는데 기분이 굉장히 좋다.




예상 밖에 Ethical이 70%를 넘었다는게 좀 놀랍고


나름 공을 들였던 FRA가 ..연습 땐 자꾸 틀리더니


본선에선 준수한 결과가 나와주었다.



1차 시험은 1~2회 전반적으로 검토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으니 참고하시면 될듯




이번 시험엔 오전엔 굉장히 평이했고 


오후엔 여기저기서 이상한 문제들이 좀 나왔었지만


대체로 무난했던거 같음




과목별로 이야기하자면..



FRA



이xx코xx의 권오상 강사님 강의만 잘 필기해놔도 대부분 이해가 가능


비전공자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었으니 전공자이신 분들은 쉬울거라 생각함


GAAP과 IFRS의 차이점을 잘 정리해두면 큰 도움이 될 거임..


저는 그걸 안해놔서 하나하나 슈웨이져를 다시 헤집었네요..


강사님 말씀처럼 레벨 1에선 깊이보다 폭이 중요한 과목



강의를 듣고나면 모두 휘발되는 특성이...





ECONOMICS



예전에 테셋 독학하면서 7급 경제학을 공부해놨던 터라..


비교적 쉽게 넘어간 과목


경제학과시라면 영어에만 익숙해지시면 어려울게 없을거라 봅니다.





EQUITY



주식도 해왔고, 주식동아리 활동도 했던터라


받아들이기가 가장 쉬운 과목이었음


1차에서 가치평가 부분은 정말 간단한 수준으로 나오며


DDM 숙지하고 이론적인 부분 위주로 준비하면 될듯



practice exam 풀땐 계산보다 말 장난에서 자꾸 틀려서 약간 멘붕




FIXED INCOME




사실 평소에 채권을 접할 일이 없어서...


처음엔 생소했는데 


스프레드와 듀레이션 개념들


그리고 기타 이론적인 부분 잘 봐두면 무리 없이 넘어갈 수 있는 과목




CORPORATE FINANCE



특별히 어려움은 없는 과목


계산기 잘 다루고 현금흐름도식만 잘 그리면 계산문제 모두 커버가능


계산 실수 주의!! 


이외 이론적인 부분과 기업 가버넌스는 좀 외워야함




ETHICAL&~~~



1, 2, 3차로 갈수록 비중이 커지는..중요 과목인데 


공부를 해도 딱히 나아진다는 느낌이 없는 이상한 과목


풀고나면 다 맞는거 같은데..채점하면 눈물만..



많이 읽고 많이 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됨



케이스 별로 잘 기억해두고


GIPS 부분 상당히 중요하므로 뒷부분이라고 대충 넘기지 말고


다 읽어봐야함


제 경우엔 귀찮아서 넘겼다가


문제 풀면서 하나하나 다시 정리했습니다..ㅜ



PORTFOLIO~



대충 정리했다가 매우 햇갈렸던 과목..


그래프로 나오는 각종 market line 개념들 확실히 숙지할 것


이 부분이 확실하면


나머지는 다 외우기만 하면 되는 내용들..




QUANTITATIVE METHODS



2차부터 갑자기 어려워지지만..


1차는 확률 + 기초 통계 수준


t분포, 정규분포 익숙한 대학생들이라면 계산 실수만 조심하면 될듯


라고 한 거 치곤 점수가 안좋았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음..


기초가 좀 약한 느낌이 있긴한데 ...




AI&DERIVATIVE



파생은 1차에선 비중이 작지만


2차를 위해 개념정리 잘해두면 좋은 과목


계산 문제는 잘 안나오고 주로 개념을 묻는 편


Pay off 와 P/L 라인 잘 그리면 옵션쪽은 좀 편해짐



다만 arbitrage가 중요한 개념인데

막상 문제로는 잘 안나오는 느낌 ?



대체 투자는 여러 단어들 개념만 잘 잡으면 굉장히 효자 과목


4문제 뿐인데,, 풀어보면 아시겠지만 맞추기 쉽게 나옴





대체로 강사님들이 굉장히 정리를 잘 해주시는 편이고


강의를 다 노트로 필기해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참고로 저는 비전공자로 공대생이며 위는 다 1차 기준입니다.


2차는 공부중인데 전혀 다른 방향이라...


여하간 슈웨이져 2회독, pratice exam 1회 풀이 이후 1회 복습


이렇게 공부 하고 시험을 봤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궁금한점은 댓글 달아주시면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가니 여러모로 당황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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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학교에 청년버스(?)라던가 하는 취업 진로 상담 프로그램 측이 방문했었다.


심심해서 들렀는데 나름 즐거웠다.



개인적으로 진로는 상당히 구체적으로 잡아둬서, 불안감등은 많이 없지만


역시나 생각만 하고 있는 거랑, 누구와 말로 구체화 시키는 건 좀 다른 느낌인 걸 새삼 깨달았다.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자계서인 '보물지도'에서도 꿈, 희망의 구체화를 굉장히 강조했었던게 기억이 난다.


어쨌거나


여러가지 프로그램 중 진로 상담을 택해서 해봤다.


항상 느끼지만 이런 류의 상담은 진로가 아예 결정이 안된 사람이 들었을 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아무래도 진로를 결정한 사람은 뭐 상담 받을 내용이 상당히 줄어드니까 ..



내 경우에도 진로탐색이라던가 그런 것 보단 실제 면접 내용, 자소서에 대한 궁금증, 대외활동 참가 등


구체적인 것 위주로 질문을 했고 운 좋게도 상담원분께서 그 방면에 경험이 많으셔서 


여러가지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




사진은 기념품과 타지역 대학생의 편지..모르는 사람이지만 손으로 쓴 편지를 받으니 왠지 기분이 좋다.


공책도 쓸만해 보이고, 잠깐이였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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