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횡보를 하고 있는 모습이죠..


연초에 동국제강의 자회사 매각에 의한 M&A기대감에 조금 올랐다고 생각되는데


기업 본연의 가치만 따져도 현재 가격은 상당히 낮은 편이라고 봅니다.



다른건 다 배제하고 배당만 가지고 계산해도


작년 배당 600원..통상 4~5%사이의 배당을 하는 회사이므로


배당률 4.5%를 기준으로 배당이 600원이면 13,000원의 주가에서 4.5%의 배당이 형성됩니다.



올해 배당이 줄어서 500원이래도 1만원대면 5%의 배당이죠.



뚜렷한 매물대 없이도 1만원선에서 지지 받는 이유가 아마 이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게다가 유동자산만으로도 부채를 모조리 갚고도 남는 회사죠.



리스크라면 삼성과 LG의 핸드폰 실적에 영향을 크게 받는 다는 점..


다만 올해 갤럭시 s7 실적이 호조인데다, 갤럭시 노트 6(7) 이슈도 남았으니


한 번 쯤 배당주건 핸드폰 부품주건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1만원 -배당 500원 5%를 고려해서


1만원대로 내려갈 때마다 매집해두고


적금처럼 놔두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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