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A' + 14

cfa level3 시험 후기~

CFA | 2018. 6. 26. 22:43 | 팝펀치







1년만에 오는 킨텍스홀


16년 12월, 17년 6월 그리고 드디어 3차시험이었습니다.



일단 끝나고 나니 후련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3차는 분량도 많고..힘도 좀 빠지고 여러모로 준비가 힘들었습니다 ㅜ 


좀 더 자세한 후기는 합격자 발표 이후 다시 올릴 예정입니다




시험장


5번홀만해도 2천여명이 들어올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굉장히 많더군요 ㄷ;;



입장시간등은 항상 햇갈리는데 


안전하게 하실 분들은 시험 1시간 전에 와서 들어가시면 되겠고, 제한시간은 시험 30분 전입니다.


9시 시험이라면 8시 30분 부터 문을 닫습니다  1, 2, 3차 공통사항


9시부터 재입실이 30분간 허용된다지만 가급적 일찍 들어가는게 멘탈관리에 좋겠죠?








오전 에세이



다행히 시간안에 모두 적긴 했습니다만 햇갈리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ㅜㅜ 


항상 BF부분은 적응이 잘 안되기도 하구요


계산에선 G-spread 관련 문제가 처음보는(?) 형태로 출제되어 시간을 꽤 잡아먹었습니다


사실 적기만 했다 뿐이지 얼마나 맞았는지는....ㅎㅎ;; 



준비 과정에선 10~17년까지의 에세이 문제를 풀고 반복해서 복습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은 메일 적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07~17 에세이 문제입니다 )




오후 아이템셋


이번 시험 준비를 좀 나태하게 해놔서 아이템셋이 상당히 곤욕이었습니다


큼지막한 파트에서 나오는 거야 자주 접하다보니 어렵지 않게 풀었지만..


구석구석에서 나오는 부분은 사실상 찍은 수준...


다행히 햇갈리는 문제가 엄청나게 많은 것은 아니었네요 


특별히 뭔가가 엄청 어려운건 아니었지만 제가 공부를 덜 했다는 걸 온몸으로 느끼면서 나왔습니다





합격하면 운이 좋은 것이겠고..떨어지면 뭐 제 나태함을 탓해야겠죠 ㅜㅜ



그나저나 발표까지 2달을 어떻게 기다릴까요 허허;; ; 물론 할 일이야 많지만 .. 


방학에는 못 읽은 책도 좀 읽고 ...슬슬 취업준비도 해야겠고 그래도 cfa가 일단락 되서 속이 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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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보내다 보니...압축파일을 제가 잘못 보낸걸 발견해서...


어떤 분까지 잘못드렸는지를 모르겠습니다 ㅜㅜ


옛날 에세이 기출 필요하신 분은 다시 덧글 남겨주시면 

멀쩡한 걸로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07-16이 아니라 17년도 문제만 보냈더라구요 ㅜ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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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It Simple: 11 Rules for Equity Valuations

 

  뉴욕에서 개최된  2017 CFA 협회 주식 리서치 및 밸류에이션 컨퍼런스에서 CFA인 제임스 발렌타인이 이야기 했다.  

 "우리는 무언가 해야합니다".  지난 10년간 액티브 펀드에서 패시브 펀드로 약 1조 달러 이상이 옮겨갔는데 이 상황에 대해 발렌타인은  자산관리 산업은 '불난 집 속에 있는 격'이라고 표현했다.

당장 이 트렌드가 바뀔거란 기대는 할 수 없다. 다만 애널리스트들이 뭔가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AnalystSolutions의 설립자인 발렌타인은 주식 밸류에이션과 TP 설정에서의 11가지 룰을 따르는 것이 그 해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그의 14년간의 애널리스트로서의 경험, 다른 애널리스트를 훈련시키는 과정을 통해 이끌어낸 지침이다.

 

 -이 지침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Keep it simple"이다.-

 

 

1. 복잡함을 피하라

 

이는 11룰 중 첫번째이며 발렌타인 룰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 룰은 3가지로 구성된다

 

  • 오캄의 면도날 법칙 : 서로 경쟁되는 가설들을 선택할 땐 가장 덜 복잡한 것을 선택하라
  • Ray Solomonoff의 귀납적 추론 이론 :  가장 계산이 필요치 않은 이론은 다음 계산에 더 높은 가중치를 부여한다.
  • 아인슈타인이 종종 인용하는 구절 : 모든 것은 가급적 간단해져야 하지만 단순해져서는 안된다.

 

 

  "우리는 로켓공학 같은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복잡함은 우리의 친구가 아니다. 복잡할수록 뭔가 잘못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의 관점을 잘 보여주는 것이 DCF모델 기반의 분석법이다. 12-13년도의 미국 브로커들이 분석한 120개의 레포트를 보면 DCF를 이용한 경우 분석가들은 보통 3가지의 이론 및 계산 오류와 4가지의 잘못된 경제분석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런 에러들은 대가를 치룬다. 분석가가 오류를 수정하고 재계산 했을 때의 평균가치와  TP는 -2%에서 14% 정도 떨어졌다.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2Fs11142-016-9352-4

 (위의 레포트 오류에 대한 연구)

 

 

2. 평가시작 전에 적절한 예측을 도출하라

 

  적절한 예측은 능력과 도구의 조합을 통해 도출된다. 발렌타인은 이 둘의 차이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엑셀이나 밸류에이션 모델 같은 도구들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만들어지건, 공식을 통해 만들어지건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이 도구들은 많은 것을 제공할 뿐이다. 많은 시간과 정신력을 기울여 만든 데이터가 아무 쓸모가 없을 수도 있다. 또한 분석가들이 자신의 능력보다 도구의 사용법을 익히는데 치중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 (이를 Stay-Up-till-Midnight Syndrome라고 표현). 능력란 데이터를 평가하고 패턴을 찾아 좋은 예측과 정확한 밸류에이션을 만드는 것이다.

 

 어떤 팩터가 주식을 움직여 왔는가? 무엇이 미래에 주가를 올리는 요인인가? 이런 질문에 답하기 위해선 기술이 필요하다. 속임수를 찾아내고 시장심리를 이해하는 것 또한 주식시장 분석에서 필수적이다.

 

 "나는 이것들은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발렌타인은 "내가 만약 조각가라면 끌을 선택하기 위해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진 않겠죠." 라고 말한다.

 

 

3. 1 ~ 4개의 주요 팩터에 집중하라

 

이 룰은 2가지 질문으로 나타낼 수 있다.

어떤 요인이 주가를 끌어 올리는가 그리고 이 요인에 대해 어디서 통찰력을 얻을 것인가.

 

 "최고의 애널리스트는 1가지 주식에 대해 1~2개 정도의 주요 요인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는 너무 산만하게 분석하는 경향이 있죠."

 

 

4. 회사 경영진에게 아이디어를 구하지 마라

 

 "최고의 애널리스트들은 자신들만의 정보 소스를 찾으려고 하죠.  어떤 회사의 경영진이 특별한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애널리스트는 정확한 예측과 밸류에이션을 위해 자신만의 정보소스를 찾는다. 발렌타인이 주식을 커버하는 동안 그는 해당 업계의 컨설턴트와 동종업계의 비상장 회사 경영진들과 관계를 유지했다.

 

 "만약 애널리스트가 공개정보에 의존한다면, 그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최선은 공감대(consensus)에 불과하다. 내가 회사와의 대화를 줄일수록 난 더욱 성공적이었다."

 

 

5. 컨센서스 밸류에이션으로 시작하라

 

 가치 평가를 위한 좋은 출발점은 DCF, P/E, EBITDA와 같은 컨센서스 방법이다.

다른 대안이 추가적인 통찰력과 가치를 제공할 때에만 대안평가법을 이용하라.

 

 

6. 시나리오를 통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시행하라

 

"우리의 일은 어디서 우리가 잘못할 수 있는지 찾는 거죠. 만약 우리의 예측이 항상 정확했다면 밸류에이션이란 필요치 않았을 겁니다."

 

당신의 가치평가를 기준으로 상방과 하방 시나리오를 계산하라.  물론 복잡할 필요는 전혀 없다.

 

 

7. 예측과 가치평가에서의 독창성을 정의하라

 

 무엇이 당신의 분석을 다르게 만드는가? 어디서 부터 컨센서스와 괴리가 발생하는가?  당신이 어떻게 다른가를 알아야 한다. 또한 충분한 이유가 없는한 TP를 바꾸지 마라.

 

 또 다른 중요한 점은, 만약 당신이 TP를 수정한다면, 점진적인 방식으로 하지마라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이유가 있다면 그냥 새로운 TP를 제시하면 된다.  점진적인 단계를 밟지 말고 그냥 대담해져라.

 

 

8. 그 주식에 대해 어떤 관점들이 있는지 파악해라

 

 주식 컨센서스를 만들기 위해 다른 시장 참여자들과 이야기하라. 바이사이드 측 애널리스트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셀사이드 트레이더와 애널리스트는 어떤가? 회사는 뭐라고 말하는가? 이 데이터들이 당신의 계산과 설명에 부합하는가.

 

 시장참여자들의 기대치와 주요 관심사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더 큰 시장전망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9. 심리적 함정을 최소화해라

 

  애널리스트는 자신의 오류, 감정, 과신에 대해 항상 확인하고 수정해야한다.

-주먹구구식의 판단(휴리스틱스), 확증편향, 등등-

 

그는 "어떤 주식에 대해 항상 다른 관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Yerkes-Dodson law,”를 참고하여 자신의 스트레스를 잘 조절해야한다. 스트레스 수준이 너무 낮거나 높으면 애널리스트의 판단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A little anxiety is good,” he said. “None or lots is bad.”

"약간의 걱정은 좋습니다. 하지만 전혀 걱정이 없거나 너무 많으면 문제가 되죠."

 

 

 

10. 동적이고 복합적으로 데이터 테이블을 이용하라

 

 데이터 테이블은 동적일수록 더 낫다. 주가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고 컨센서스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라. 자신의 주식추천이 시장 전반과 비교하여 좋은 수익을 내는지 꾸준이 체크하는 것이 좋다.

 

 발렌타인은 매일은 아니더라도 주에 1회 정도는 자신의 밸류에이션을 리뷰하는 것을 추천한다.

 

 

11. 너무 많은 섹터와 주식을 커버하진 마라

 

 발렌타인은 분석가들이 종종 너무 많은 주식을 담당한다는 것에 놀란다.

 

"많은 분석가들이 100~200개 정도의 주식을 담당한다고 내게 말합니다. 당신은 이 정도의 주식을 커버하면서 알파 수익률을 만들어 낼수 있을까요? "

 

 특정 섹터의 경우 - 예를 들면 항공-  유류비용이나 기타 산업의 요인에 의해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섹터는 -예를 들어 바이오- 수치화 하기 어려운 요소에 의해 산업 내부에서도 서로 전혀 다른 결과를 낸다. 증권분석가가 모든 것을 분석할 수 없다. 그러니 자신의 커버리지를 너무 얇고 넓게 퍼트리지 마라.

 

 

 시장은 평범함의 바다이다. 좋은 분석가는 그 중 어디에 집중하여 가치를 창출할지 결정해야 한다.

 

 

이것이 불난 집에서 탈출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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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daptive Markets Hypothesis: A Financial Ecosystems Survival Guide

적응적 시장가설 : 금융 생태계의 생존 가이드


How should we view markets? Are they efficient, irrational, or slightly biased?

우리는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효율적 시장? 비이성적 시장 ? 혹은 약간의 편향이 있는 시장인가?

MIT 금융공학 교수인 앤드류 로와 찰스 E, 수잔 해리스는 최근 더욱 통합적인 시장 이론인 적응적 시장가설(Adaptive Market Hypothesis, AMH)을 발표했다.

 Adaptive Markets: Financial Evolution at the Speed of Thought 은 그의 새로운 저서이다.

이 인터뷰에서 로 교수는 포트폴리오 구축, 금융 규제, 의사결정 방식 등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AMH를 통해 설명한다.

Nathan Jaye, CFA: How do you describe the AMH?

Andrew W. Lo:  적응적 시장가설의 주요 아이디어는 시장은 물리적인 법칙보단 생물적인 법칙이 더 많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여기 5가지 기본 원리가 있습니다.

  1.  인간은 자신의 이해를 위해 행동한다. 
  2.  인간은 실수한다.
  3.  실수를 통해 배우고, 적응하고, 진화한다.
  4. 박테리아, 침팬지에게 그러하 우리가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면서 시장에선 개인투자자, 기관투자자등 시장참여자에 대해 자연선택 과정이 진행된다.
  5.  이런 진화과정을 통해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설명한다.

 AMH는 금융의 관점에서 진화생물학의 체계를 적용했다. 만약 당신이 이 이론의 관점에서 금융 이슈에 대한 결론을 내린다면 그 결과는 기존의 EMH 혹은 행동재무학적 관점과 상당히 다를 것이다.


How so?


 예제가 하나 있다. 당신은 주식과 채권 사이에서 어떻게 자산배분(AA)을 결정하는가? EMH의 관점에선 가격이 이미 가용한 모든 정보를 반영하므로 승자, 혹은 시장 타이밍을 찾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당신은 그저 자신의 리스크 선호도, 나이, 소득, 은퇴 방식에 따라 최선의 자산배분을 결정할 것이다.

  AMH는 주식 혹은 채권이 아무런 소득도 보장하지 않는다는 관점에서 시작한다.  자산의 수익은 시장상황에 달려있고,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해서 바뀐다. 오를 때도, 혹은 내릴 때도 있다는 말이다. 때문에 당신의 투자 목적을 달성하려면 동적인 자산 배분이 필요하다. 

 그럼 어떻게 기대수익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인가? 전체 금융생태를 모니터링하며 - 개인 혹은 기관투자자들이 채권시장에 대해 어떤 자본흐름을 갖는가? 주식을 팔고, 채권을 사고 있는가? 전체 시장의 생태를 통해 자산의 수익성과 여러 종류의 투자자들이 어떻게 반응하는 지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을 매일 관찰 할 수 없더라도 장기 추세를 어느 정도 확인 할 수 있다. 


Do ecosystem measurement tools exist?


 우리들은 여러가지 툴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데이터가 부족하여 이상적인 수준은 아니다. 예를 들어 과거 10년간 ETF에 굉장히 많은  자본흐름이 발생했다. 당연하게도 이런 종류의 패시브 자산군에서 좋은 기대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런 종류의 정보(추세)를 통해 시장이 충분히 합리적인지 알 수 있다 - 물론 시장붕괴에 직면하기 전까지. 만약 우리가 금융시장 붕괴가 막 시작될 때 이를 알 수 있다면 어떨까? 시장의 투자자와 트레이더들의 상호반응을 높은 빈도와 마이크로 스케일에서 분석한다면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더 나은 예측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우리는 이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아직 금융시장을 이런 종류의 시스템적 관점에서 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옳은 데이터를 모으지 않고 있다. 우리가 가격 혹은 내재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모으는 전통적인 요인들은 유일한 것도 아니고 심지어 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아닐 수도 있다. 


What factors should we be tracking?


 우리가 아마존의 열대우림 생태계를 조사하려면 어떻게 할지 상상해 보자.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아마도 금융 시스템에 대한 연구와 비슷할 것이다.

나는 금융 생태계를 시장참여자에 따라 일종의 '종'으로 분류한다. '종'이라함은 생물학에서 말하는 것과 거의 흡사한 의미이다. 종은 비슷한 특성과 행동 양식을 공유하는 동물의 집합체이다. 마찬가지로 예를 들면 연금 펀드들은,  법적으로 그리고 금융기능적으로 공통성을 가지고 행동한다. 헷지펀드도 마찬가지다 - 물론 헷지펀드는 투자스타일에 따라 다소 다르긴 하다.  그래서 나는 우선 금융적 '종'들을 정의하고 분류하기로 했다. - 연기금, 헷지 펀드, 뮤츄얼 펀드, 은행, 브로커, 보험사 등등  그리고 사이즈, 성장률 등을 모아서 말이다.


What’s the next step?


 일단 여러 금융학적 '종'들을 분류하고 측정할 수 있게 되면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연금 펀드들은 얼마나 자주 투자 결정을 하는가? 얼마나 그것들을 수정하는가? 그들의 리스크 감내력은 어느 정도인가? 그들의 재무적 목표는? 그들에게 투자 금지된 자산이 있는가?

이를 수행하고 나면 연금펀드들이 주로 상장주식들에 투자하고 안정성을 위해 일부 제약 조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은수탁의무에 의해 투자등급 이하 채권엔 투자할 수 없다. 또한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헷지 펀드등에 많은 투자를 금지한다.

이런 종류의 조사가 각 '종'별로 이루어 지고나면, 그들이 여러 시장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해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반응들을 모두 취합하면 전체 시장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이들이시장 충격에서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How much of this data is available?


대부분의 데이터가 이용가능하다  -여기 저기 흩어진 채지만. 하지만 누구도 이 정보들을 한데  모아 중앙저장소에 수집하고 유지하지 않는다. 이게 어려운 점이다. 어떤 경우엔 데이터들이 아예 저장조차 되지 않는다. 저장비용을 절약하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어떤 금융 기관이 거래기록을 5년간만 유지한다고 하자.  만약 8년 전 그들이 특정 거래상대방과 업무를 수행 했을때 그 상대방에 대해 잠재적으로 가치 있는 정보가 있더라도 곧 업성지고 말 것이다. 이런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면 아마 굉장히 가치있는 통찰을 만들며 금융 프로세스 알고리즘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굉장히 추상적인 내용들입니다.


2편에서 마저 번역하겠습니다. 


첫 번역 주제로는 썩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니네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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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8 계획 변경...

다이어리/2017 | 2017. 12. 3. 23:19 | 팝펀치




참 계획이라는게 그대로 실행하기도 어렵지만 유지하기도 어렵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이것저것 바뀌는게 많군요 


슬슬 4학년에 접어들기도 하고 .. 올해부터 내년까지의 계획은 너무 자주 바뀌는거 같습니다 허허 ;; 



1. CFA 3차 합격




머 제 전역이후 최우선 순위에 있는 계획 ...다행히 지금까진 착착 달성해왔네요 


이 기세를 타서 내년 6월에 level3 까지 한번에 패스하는게 목표입니다 




2. 경제직렬 대비




CFA는 비교적 경영에 치우친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 . .개인적으론 경제쪽에 흥미를 적잖이 느끼고 있습니다


마침 금공은 경영, 경제 양쪽으로 필기시험이 존재하니 .. 경제직렬을 대비해서 미리 공부해둘 계획


아마도 2학기 기말이 끝남과 동시에 시작할 듯 



임봉욱//정운찬 두 저자님들의 책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사실 투자에 뜻을 둔 저로서는 미시도 미시지만, 거시 경제를 깊이 배워보고픈 욕망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계량까지?




3. 파이썬 




사실 이 부분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 


본격적인 프로그래밍 공부라기보단, 백테스팅과 몬테 카를로 시뮬레이션에 관심이 있다보니 


기본적인 언어 이해와 구글에 널리 퍼져있는 일부 소스를 이용해서 딱 이 부분까지만 실습해볼 계획


마침 공대생인데다가 주변에 컴공 솦공 친구가 많다보니 접근이 좀 더 쉬워지네요 



4. 기타



학점은 뭐 당연히 ...챙겨야 할 부분이고


기타 챙겨야 할 자격증이 이것저것 많네요 



일단 공기업을 생각하는 만큼 한국사는 기본으로 따야겠구 ...교내장학 문제로 토익도 재취득 해야할듯. .. 




//12-12 추가사항 해외 칼럼 번역



로이터, 블룸버그 etc 금융 및 경제 칼럼 번역


홍춘욱 이코노미스트님께서 추천하시는 공부법...안익숙해도 차근차근 해봐야겠습닏



가장 굵직한 계획들 


사실 1번과 2번만 달성해도 족하다고 보지만 일단 계획은 이것저것 세워보고 있습니다 ㅎㅎ 




내년에도 독서는 물 건너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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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목표,,

다이어리/2017 | 2017. 7. 31. 00:07 | 팝펀치



현재 CFA level2를 합격...


올해 가장 컸던 목표를 이룬 상태




18년 겨울까지 목표들..



CFA level3 합격

: 내년 6월에 시험을 보게되므로 약 10개월 정도의 여유(?)가 있을 듯



영어 공부 

: 토익 재응시하여 900점 넘기기..토익은 왜 2년일까 ..ㅜㅜ 

오픽 or 토스와 함께 회화 공부, TED를 활용 중이다. 이외엔 유튜브의 유명한 외국인 선생님들..그저 감사



동계 인턴

: 가급적 금공이나 기업은행쪽을 생각중이다. 내 비전과 직무가 최대한 일치하는 방향으로 할 수 있기를 희망



FRM part1 합격

: 아마도 CFA 3차 이후 18년 11월을 목표로 하게 될 것 같다. 마침 학교에서 지원도 받을 수 있을 거 같고..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 목표들인데..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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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점수...무엇?...



level2 후기를 바로 올리려고 했는데 .. 이것저것 하다보니 좀 미뤄졌네요



지금도 합격메일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ㅋㅋ;;




아직 3차가 남았지만 흑흑 



여튼 간단히 후기를 써보자면..




시험준비




저는 1차를 12월에 봤기 때문에 대략 1월 정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 했었습니다.

(1차와 마찬가지로 E모 사이트를 이용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년도 슈웨이져를 구해서 사용했는데 



만약 당해가 아닌 이전년도 교재를 사용하신다면 CFA 협회 홈페이지에서 꼭 !!!! 

교과 개정내용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꼭이요 ㅜㅜ  


삭제되는 주제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 과감히 뺄 수 있어서 좋고, 새로 들어온 과정은 자료를 다시 구해야하므로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파생쪽이 일부 변경되고 주식파트도 일부 개정이 있었는데 전 꽤 늦게 알아서 ..ㅜㅜ 



어쨌거나 바쁘신 분들은 다들 그렇겠지만 저도 가장 비중이 높은 FRA와 Equity를 중심으로 준비했습니다.


비중도 그렇지만 큰 부분을 끝내두면 심리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기는 것도 좋은 점인거 같습니다.


일찍 끝내두면 복습 횟수도 늘려잡을 수 있구요. 


전 보통 한번에 2과목 이상 공부했고 중반부분엔 2과목 복습 1과목 진도 이런 방식으로 준비했습니다.



Equity-Corporate Finance,   Derivatives-Fixed Income



그리고 이 과목들은 서로 이어지는 내용이 많으므로 공부 순서에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대강 FRA - Equity - CF- Derivatives - Fixed Income 정도까지 마무리 된 후엔 서브과목들을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특히 Eco는 거시경제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금방 넘어갔고 AI는 뭐..분량은 많지만 비중이 적고 외우는 것 위주라..

(근데 AI 점수가 왜 이럴까요 ? ㅎㅎㅎㅎㅎㅎ ㅜㅜ)


다만 Quant는 개인적인 관심때문에, Portfolio는 3차와의 연계 그리고 강사님의 강조 덕분에 더 꼼꼼히 봤던 거 같습니다.





주요과목은 꼼꼼히 한번 빠르게 1~2회 정도 복습했던거 같습니다. 


서브과목은 기억 안나는 부분을 조금씩 다시 봤습니다.


인터넷 강의는 1회로 가급적 끝냈고 복습시 정 햇갈리는 부분만 다시 시청했습니다. 


인강이 워낙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듣다 보면 루즈해지는 부분도 있어서 가급적 책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2차는 역시 문제풀이가 가장 중요하므로 mock은 꼭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복습 전에 한번 풀어보면 현재 위치가 대강 가늠이 되기도 하고 유형도 어느 정도 감이 오니까요


전 17년도 practice 1,2 풀었고 CFAI가 제공하는 mock의 경우엔 15, 16년도와 17년도 각각 풀고 복습했습니다


슈웨이져에 있는 문제들은 당연히 다 풀었구요



조금 불안한 경우엔 CFA 홈페이지의 candidate resources의 과목별 문제 풀어보시면 좋습니다


난이도도 느낌상 mock exam과 비슷하고 다양한 문제가 나와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테뱅까진 하지 않았습니다. 쓸데없이 너무 어렵다는 평도 많고 그래서...그 시간에 책을 1회씩더 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풀어본 문제가 대략 9회분 모의고사 + 200문제 정도 될 거 같습니다.


많이 푸시는 분들은 2천문제 이상 보시는 분들도 계시니 ..그에 비하면 별거 아닌듯 




그리고 인강부분 코멘트 하자면 


FRA 그리고 Deriv, Fixed등의 권오상 강사님과 김종곤 강사님 강의력은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냥 믿고 따라가면 거의 80~90%이상은 다 커버됩니다. 



김용석 강사님과 다른 강사님들도 모두 훌륭하시지만 저 두분은 진짜 머리에 쏙쏙 박히는 느낌


물론 모든 인강은 복습을 안하면 휘발성이 강하므로 ... 그 부분은 주의해야하고 ㅜㅜ 





그리고 level2는 1에 비해 시험범위가 좀 세밀해지긴 하지만 

여전히 안나올거 같은 부분에서 튀어나오기 때문에 역시나 꼼꼼히 해야합니다.



적당히 보고 넘겼던 부분 때문에 오후 시험에 진땀 좀 뺐습니다...ㅜㅜ


어쨌거나 합격했으니...다행일따름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다 하시는 일 잘되길 바랍니다 !! 








그리고 CFA와 FRM등에 관한 자세한 자료는 이분의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저도 자주 봅니다 ㅋㅋ;;

http://blog.naver.com/skycl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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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 level2 결과 발표 !!

CFA | 2017. 7. 26. 01:25 | 팝펀치




아...기다리던 level2 발표가 드디어...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전9시 발표인데 .. 메일이 랜덤 발송인지라 미국 기준 12시가 넘어서..



원래 이런거 무심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하루는 꽤 심란하더군요




시험장에서 무난히 풀려나가는 느낌은 있었는데 그래도 혹시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결과에 대한 확신이 안생기다보니 더 불안했던 거 같습니다


특히나 많은 분들이 어렵다고 하시던 레벨2이다 보니...ㅜ




다행히도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왔네요



AI 50% 미만은 조금 당혹스럽지만요




어쨌던 올해 1학기 학점과 계절학기 학점도 무난하게 받고, 가장 중요했던 시험도 합격했으니


남은 방학은 조금 여유를 가져도 괜찮겠습니다




후기는 내일 써볼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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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드디어 2차 시험이 끝났습니다.



자세한건 결과가 나오고 포스팅하겠지만...



확실히 6월 시험이 사람이 많더군요. 특히나 화장실이 문전성시 .... ㅜㅜ 




보통 시험 전날에도 잘 자는 편인데, 이번엔 자리가 불편했는지 잠을 꽤 설쳤습니다.


아침부터 카페인 풀차지 상태로 입실해서, 다행히 어느 정도 집중력을 유지했던것 같은데. .


뭐 결과는 미지수



여하간 2차가 붙으면.. 올 겨울엔 인턴 접수도 해보고 뭐 이것저것 할 계획인데 합격할런지.. ㅜㅜ 




2차 공부는 재미있으면서도 은근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네요.


저야 항상 개인투자를 하고 있고, 이를 즐기기 때문에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은 참 좋았습니다.


나름 공책 11권 가량 썼던거 같네요.


다만 학과 공부에 소홀하게 되는 점과 다른 활동에 제약이 많이 걸린다는게 굉장히 힘들더군요 ㅜㅜ 




역시 시험 준비 할 때엔 일을 벌리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ㅎㅎㅎㅎ ;;; 




그나저나 끝나니 바로 기말 기간이네요..고통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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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 2차시험까지 34일

CFA | 2017. 4. 30. 22:52 | 팝펀치




CFA, FRM등의 시험들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이론과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다.


즉 매년 시험의 범위가 바뀐다는 것.



돈도 아낄겸 16년도 슈웨이져로 한창 공부를 하다가 


문득 범위를 체크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cfa협회를 들어가봤더니


특히 파생쪽이 여러모로 바뀌어 있었다...ㅜㅜㅜ



프랙티스를 풀면서 부랴부랴 17년도 인강을 다시 듣는 중..


특히 옵션을 통한 각종 전략들이 새로 들어왔다..



어쩐지 프랙티스를 푸는데 파생쪽이 턱턱 막힌다 싶었다 ..


16년도 책에는 straddle, calendar, spread stategy 등이 없었던거 같은데  




지금까지 공부를 하며 느낀건데 


level2 는 개념도 개념인데 문제풀이가 역시 중요한듯 



아는 개념도 잔실수로 계산 실수가 나다보면 좀 엉키는 경향이 있다.




12월 말 정도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현재 FRA, Equity, Fixed income, Corporate Finance 같은 주요과목은 2회 정도 ..


나머진 1~2회 사이로 본거 같다.



남은 기간은 주로 문제를 풀면서 틈틈히 복습을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




시험 보고나면 곧장 기말고사 시즌이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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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 lv2를 준비하며 ...

CFA | 2017. 4. 1. 02:08 | 팝펀치

(최근에 스터디헬퍼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친구가 주기적으로 팩폭을 날려서 참..허허...도움이 많이 됩니다 ㅋㅋ)




보통 합격자 분들 후기를 보면 대강 3~400시간 정도를 쓰셨다고 하는데 ...



3학년 1학기 + 동아리 활동+알바의 강력한 합공에 ...공부시간이 급격히 쪼그라들어서 난감하네요



약 60일 가량 남은 시점에서 주당 순공 약 20시간 내외가 뽑히고 있는데 ...


사실상 화금토일에 5시간 나머지는 시간이 거의 없어서 ..



얼추 100시간 가량 공부할 시간이 남은 것 같습니다..



나름 바쁘게 하루가 지나가서 충족감은 있는데 ...정작 합격을 할지 못할지 가늠이 안되는...ㅜㅜ



방학 동안 인강은 당겨서 거의 들어놨기에..현재는 복습+문제풀이에만 집중하고 있는데


분량이 많다보니 자꾸 디테일한 부분을 까먹어서 큰일입니다




남은 기간은 개별과목 복습과 뫀 이그잼, 그리고 프락티스 프라블럼에 모든걸 걸고 있습니다 ㅋㅋ



혹시나 대학생활 중에 cfa를 준비하신다면 굉장히 부지런하시거나 .. 다른 활동을 최소화 할 계획을 미리 짜셔야할듯

(전 굉장히 잠이 많은 편이라 ..꽤나 고달픕니다 ㅜ)


시작하기전엔 몰랐는데 생각보다 시간 투자가 상당히 많네요.


다만 그 만큼의 성취감도 있고, 개인적인 투자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



특히 투자와 관련된 직무에 관심이 있다면, 분명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한국투자공사 가고 싶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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